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 성인 프로그램 – 민화 살롱 개강
2025-11-04 고지나 시민기자
11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성인 7명을 대상으로 ‘민화 살롱’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귀영화의 상징인 모란도를 활용해 모란 리스를 그려보며 민화의 방법을 배우게 된다. 민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며 채색법과 붓의 사용법 및 민화 그리기의 전체적인 순서와 민화 기법을 익혀본다.
이신선 관장은 “민화 살롱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에서 민화를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꿈쟁이작은도서관은 화~금 오후 1시~7시, 주말 토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이용 (휴관일:월요일&일요일/국가공휴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