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 홀로 사는 노인에 생필품 후원

2025-10-01     미디어제주

제주느티나무라이온스클럽(회장 오태헌)이 1일 사회적협동조합 플러스온(이사장 김영숙)에 지역 홀몸 불우노인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조미김 등)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사회적협동조합 플러스온의 돌봄서비스를 받고있는 노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오태헌 회장은 "명절인 데다 평년보다 긴 연휴에 어르신들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품목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것들을 찾아 맞춰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