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7:35 (목)
그리운 표선백사장 길 따라_1부
그리운 표선백사장 길 따라_1부
  • 미디어제주
  • 승인 2022.05.16 10:50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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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임 2022-05-16 17:59:53
표선이라는 곳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조이송 2022-05-16 17:22:04
아~~ 오징어게임하던 넓은 백사장이 생각납니다. ㅠㅠ 그리워도 멀리있어서 가보지 못했는데, 힐링하고 갑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마농꽃 2022-05-16 16:31:02
매오름,
당캐,
하얀모래바다,
당장이라도 달려가고픈 그리움입니다.

노꼬매 2022-05-16 16:17:43
2년동안 표선에 ㅁ못가봤는데 바다와 함께 춤을 추는 백사장 사진 보니까 더 그리워요~.....올 여름에 꼭 가 봐야 겠습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송정희 2022-05-16 15:48:03
내고향 표선은 나의 어머니 등짝이다
나의 메오름은
드릴땐 돌담
골목길 문드왓디을 지나 막상올레길 옆을 지나서 하얀이가 드리운 백사
장을 품어 학교가는길을 어머니와손잡고 가다 지치면 어머니 등짝에 메달은 그기억속
그리움이다

시간이 흘려 그때의 어머니 나이가 되어보니
메오름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행복한 든든한 삶의 지원군이었다.
필자의 글을 읽다보니 나의 지난 기억을
되돌아보는 기분 좋은 추억 송환을 할수 있어서 참 좋은 또 하나의 마음 행복을
느낄수 있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