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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단 사러 명품 몰려온다
한국원단 사러 명품 몰려온다
  • 시티신문
  • 승인 2010.08.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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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내달 1~3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제섬유교역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10'에 구찌, 유니클로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섬산련은 27일 현재 전시회 참관을 신청한 국내외 바이어가 2천10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중에는 미주 지역의 유명 의류 브랜드 BCBG, 존스뉴욕, 카스퍼 외에 유통업체 시어즈의 자체 의류브랜드 레이디스엔드ㆍ조박서, 영캐주얼 브랜드 사우스폴등의 원단 소싱 담당자들이 포함됐다.

구찌, 스텔라매카트니, 발렌시아가, 이브생로랑 등 명품브랜드를 보유한 밀라노구찌 그룹도 참가를 신청했다.

밀라노의 패션그룹 미로글리오와 스포츠웨어컴퍼니, 벨기에 최대 작업복 제조판매업체인 알시코 등도 한국 원단 구매를 위해 사전 방문신청을 마쳤다.

일본의 이토추와 기요하라 등 종합상사, 베트남의 대표적인 섬유패션그룹 비나텍스, 스리랑카의 유력 대기업 마스 홀딩스, 중국의 남성복 브랜드 치팔량과 세계 최대 우산업체 골든레인 등 대형 바이어들도 방한할 예정이다.

일본의 도레이, 유니클로 인터내셔널 등은 온라인을 통해 참관 신청을 했다.

국내에서는 제일모직,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랜드 등 패션업체와 한세실업, 세아상역 등 주요 수출업체들이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 전시회에 해외 바이어 유치를 지원하는 김현태 코트라(KOTRA) 팀장은 "올해는 경량소재를 중심으로 한국산 소재를 찾는 해외 유명 의류 브랜드들이 많아졌다"며 "주최 측의 지원이 없는데도 자발적으로 참관하려는 바이어가 많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올해 11회째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영국 등에서 모두 230개 업체가 388개 부스를 마련해 원사, 직물, 부자재 등을 전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신화준 기자/저작권자 ⓒ 시티신문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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