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제주시내 담배가게에 절단기를 이용해 현금과 담배 등 951만1000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34)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12월 26일께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모 담배가게에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해 현금과 담배
53만8000원을 훔치는 등 모두 7곳에서 951만9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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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제주시내 담배가게에 절단기를 이용해 현금과 담배 등 951만1000원 상당을 훔친 김모씨(34)를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4년 12월 26일께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모 담배가게에 자물쇠를 절단기로 자르고 침입해 현금과 담배
53만8000원을 훔치는 등 모두 7곳에서 951만9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