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라산을 비롯한 제주 산간 지역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가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눈 쌓인 5.16도로를 제설차량들이 분주한 모습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5.16도로와 1100도로는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서만 통행이 가능하며 일부 산간지방의 도로 곳곳이 결빙 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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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한라산을 비롯한 제주 산간 지역에 발효됐던 대설주의보가 오후 1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눈 쌓인 5.16도로를 제설차량들이 분주한 모습으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를 잇는 5.16도로와 1100도로는 월동장구를 갖춘 차량에 한해서만 통행이 가능하며 일부 산간지방의 도로 곳곳이 결빙 돼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