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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의식 강조 잇달아
호국보훈의 달 맞아 안보의식 강조 잇달아
  • 김지은 인턴기자
  • 승인 2010.06.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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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각 기관.단체가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주시는 19일 '우리 주변에 위험요소나 수상한 사람을 봤다면'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항을 발견하면 국번 없이 111번 또는 113번으로 신고해주기를 당부했다. 

제주시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을 위해 21일부터 30일까지 집중 안보홍보기간으로 설정해 운영한다.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사항과 각종 재난, 범법자, 환경오염, 질서파괴행외 등 국민생활을 저해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관련기관으로 신고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6.25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전쟁의 참상과 동시에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알린다. 

한편 행정한전부와 국가정보원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층에게 안보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안보와 관련된 퀴즈, 게임 등을 마련해 젊은층의 안보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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