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가 물놀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3천만원을 들여 23개소 지역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된 인명구조함의 관리실태도 일제히 점검해 분실되거나 훼손된 비품을 보충한다.
현재 서귀포시 지역 물놀이 지약지역에는 100개소의 인명구조함이 설치돼 있다.
서귀포시는 인명구조함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지은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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