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와 민방위 시범마을인 건입동 현대아파트(민방위대장 양철선)는 지난 15일 제379차 민방위의 날에 화생방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천안함 침몰사건 등 국.내외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 확립 및 평시 민방위대피훈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시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실시한 이날 훈련은 화생방 경보발령에 의한 주민
대피 및 차량통제, 연막탄 점화, 제독작업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직원 및 단지내 주민, 지역민방위 대원, 동직원 등 60여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미디어제주>
<정영자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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