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부대길)은 10일 오후 6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찬현)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로명주소 전국 일제 고지.고시 추진에 따라 1차 방문고지자인 통장의 역할을 안내하고 새로이 부여된 도로명 주소 홍보에 대해 협조를 구했다.
또한 제379차 민방공 대피훈련 및 민방위 비상소집 훈련, 2010년 경제총조사 시범예행조사 실시 안내 등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 및 시책에 대한 대주민 홍보를 당부하고, 관내 주민불편사항 등 건의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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