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삼도2동(동장 김창식)은 2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2가구에 대해 2010년도 희망의 집수리 사업인 '슬레이트 지붕개량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희망근로자 3명과 지붕철거업체 전문가인 지붕개량기술자 2명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는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을 칼라강판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삼도2동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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