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군,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 하수도사업 추진
남제주군,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 하수도사업 추진
  • 오영림 시민기자
  • 승인 2006.02.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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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울타리.정낭 등 설치... 소공원으로 조성

농어촌 지역의 수질오염을 초기단계에서 예방하기 위해 하수처리 구역외 중산간지역 자연마을 단위로 설치하는 ‘마을하수도 사업’이 자연과 조화롭게 자연친화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제주군은 지난해에 사업비 18억원을 들여 남원읍 의귀리 월산동과 표선면 세화1리에 각각 30㎥/일과 80㎥/일 규모의 마을하수도시설을 설치하면서 오수처리시설 부지내에는 제주도 특성에 맞으면서 자연친화적인 공법으로 돌담울타리를 시설하고, 출입문도 정낭으로 시설함과 동시에 소공원으로 조성하여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불식시켰다.

또한 중산간지역 수질오염 방지에 크게 기여함에 따라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중앙단위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남제주군은 올해에도 대정읍 신평리에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오수처리시설, 하수관거시설 및 소공원을 설치하여 농어촌 복합생활 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하수도 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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