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서동근)이 스폰서한 제주오라로타리클럽이 국제 로타리 3660지구 100번째클럽으로 창립됐다.
지난 17일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총회에는 국제로타리 3660지구 김원조 총재, 장순용 총재특별대표, 임무현 제주3지역총재 지역대표등 250여 로타리인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김원조 총재는 치사를 통해 "한국의 국제로타리 17개지구중 최초로 우리지구에서 그것도 제주도에서 100번째 클럽을 탄생시키는 위업을 달성했다"고 노고를 치하했다.
그런데 제주오라로타리클럽은 제주도로써는 28번째 클럽이며, 이날 선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수복 △부회장=양대영, 김영민 △총무=강석찬
△재무=허창익 △사찰=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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