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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역주민 대변인 되겠다"
장하나 선거사무소 개소식, "지역주민 대변인 되겠다"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5.0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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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0선거구(연동 갑)에서 출마하는 민주당 장하나 예비후보는 2일 오후 3시 신제주초등학교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형종 제주도지체장애인협회장, 양영호 4.3유족회 상임부회장, 이치헌 제주도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허진광 제주시호남향우회장,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방문추 도의원, 도의원 예비후보, 당 관계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나이나 성별로 판단하지 말고, 정책과 정치행보로 평가해 주기 바란다"면서 "당선을 위해 남발하는 공약이 아니라 연동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도의원 후보임을 인정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주요 정책으로 △제방사 이전에 따른 도심생태공원(민오름~한라수목원) 조성 △제방사 부지에 자연치유센터 유치 △연삼로~연북로 순환버스 운행 △삼동로 확장 포장사업  △신제주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신설 및 장난감도서관 개관 등을 제시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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