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밝고 컬러풀한 영상을 구현해 주는 '트루 컬러' 기술을 채택했고 초당 최대 30프레임의 720p HD센서를 탑재해 캠코더 수준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제품 상단에는 MSN 메신저와 라이브콜 센터로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한 라이브콜 버튼을 장착해 원터치로 화상전화를 시작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7만원대다.
조혁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장은 “라이프캠 HD-5000은 라이프캠 시네마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HD급 고화질 웹캠"이라며 "고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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