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물영아리 오름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사리 축제는 지난 95년 안덕면 광평리에서 첫 번째 고사리 축제가 열린 이래 7회째부터 남원읍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제16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물영아리 오름 일원에서 대통합 비빔밥 만들기, 고사리꺾기 및 건강걷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