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국제평화대학원대학교 총장이 10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 관광활성화와 세계평화의 섬 제주이미지 구축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명예도민증을 수여받는다.
이 총장의 주요공적으로는 '2004 개천 세계한민족평화대축제'를 제주에 유치해 전국국학강사 5000명과 각국 한인대표, 해외교포 등 총 10000명의 인원이 제주를 찾도록 하고 지난 2005년에는 국제평화명상캠프를 유치해 매회 한.미.일 청년리더 2000명이 참가함으로써 관광객 유입효과를 거둬 관광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코스타리카 전 대통령 등 세계평화운동가들이 참가한 'Pride korea Peace Korea'행사를 대규모로 개최했고 연인원 6000명이 참가한 국제평화명상 캠프를 개최함으로써 세계평화의 섬 이미지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홍보효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2005년 3월부터 제주일보에 '평화칼럼'과 '뇌칼럼'을 연재했고 '건강한 뇌, 행복한 가정, 평화로운 제주'도민대상 강연회 개최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건강과 평화의식을 높이는 등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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