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제주시 함덕 북쪽 약 4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3톤급 모 어선에서 정모씨(68)가 실종된 가운데, 제주해경이 이날 오후 6시53분께 정씨의 변사체를 발견해 인양했다.
변사체는 김녕항 북서쪽 약 1km 해상에서 수색 중이던 한 어선에 의해 발견됐는데, 제주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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