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송산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강문송)는 4월부터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 없는 송산동'을 만들기 위해 삼무(無)운동 집중운영의 달로 지정.운영한다.
서홍동은 지난달 보목마을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친 상태로 이달 중 50여곳을 정비대상지로 선정해 정비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이 외에도 삼무운동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서홍동내 주요지역을 10개 노선으로 나눠 자생단체와 연계를 통한 정비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김형준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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