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주민센터(동장 윤선홍)는 10일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각 자생단체회원및 횟집거리번영회, 수협어시장번영회, 가격인하 업소대표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KS여성문화원의 김희화 강사를 초빙해 제주관광 선진화의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는 불친절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전개 됐다.
한편, 건입동은 전 동민이 관광 안내원화 해 '거상 김만덕' 드라마의 방영에 맞물려 방문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 객주터 복원부지 인근에 대형 안내판을 설치해 대대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제주뱃길을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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