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묘역정비, 추모광장, 충혼탑, 주차장과 화장실, 조경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는 충혼묘지 공원화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충혼묘지를 찾는 보훈가족 및 추모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벚나무, 동백나무 23본을 충혼묘지 주변에 식재했다.
표선면은 "앞으로도 추모광장 조경수 및 잔디식재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원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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