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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제보다 포근...내일 아침부터 '비'
24일, 어제보다 포근...내일 아침부터 '비'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2.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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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연상케 하는 포근한 날씨는 오늘(24일)까지 이어져 낮 최고기온이 최고 20도까지 오르겠다.

오늘 오전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평년을 웃도는 기온은 내일(25일)까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를 보이겠다.

내일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겠고, 아침부터 비 소식도 있겠다.

특히, 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고, 다소 많은 50~100mm의 비가 내리겠다.

바다에도 돌풍과 함께 물결이 높아져 풍랑특보가 발표될 전망인데다가 안개끼는 곳도 많아 항해 및 조업중인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늘 1~3m로 일다가 내일 최대 4m까지 높게 일겠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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