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방문의 해' 사업의 효율적 홍보와 홍보매체로써 활용하기 위해 가로형 기념우표첩을 오는 2월중에 발행한다.
제주도에 의하면 지난해 11월에 발행한 '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우표'액자세트가 많은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자 기념우표첩을 새롭게 제작해 기존의 기념우표에 이어 전국대상의 홍보매체로서 '제주방문의 해'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제주도가 새롭게 제작하는 기념우표첩은 방문의 해 기념우표(개별우표 20장)가 전지크기로, 나만의 우표 1장, 평화의 섬 기념우표 3장, 봉투가 하나로 펼쳐진 세트로 제작돼 각종 박람회, 전시회 등 국내외 행사 참가시 제주방문의 해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홍보매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제주도는 평화의 섬 기념우표가 지난 27일로 전국적 발행을 하고 있음에 따라 2006 제주방문의 해 기념우표첩을 함께 연계시킨 기념우표첩으로 제작해 '2006 제주방문의 해' 지정과 '세계평화의 섬' 지정을 동시에 전국을 대상으로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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