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찬 바람 '쌩쌩'...금요일까지 "추워요"
16일, 찬 바람 '쌩쌩'...금요일까지 "추워요"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2.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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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오늘(16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밑돌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의 구름 많은 날씨는 오후 들면서 점차 맑아지겠지만, 기온이 많이 오르지는 않겠다.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여 쌀쌀하겠다.

찬바람을 동반한 이번 추위는 이번주 금요일(19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께 평년기온을 되찾겠다.

내일(17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밤부터 차차 흐려져 밤 늦게 제주도 전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모레(18일) 아침에는 눈이 내리겠고, 이 기간 동안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4m의 물결이 일겠으니 조업중이거나 항해중인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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