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학교 졸업시즌을 맞아 산지물 쉼터 주변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 선도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선도활동은 지난해 각 학교 졸업생들이 졸업식 뒤풀이로 계란투척과 밀가루세례와 함께 음주 등의 행위를 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미디어제주>
<오성숙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