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1일 표선면장실에서 세화2·3리 신임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표선면과 세화2·3리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에는 세화2리에 김종관씨, 세화3리에 강성익씨가 신임 이장으로써 각각 임명장을 전달받았다.
두 신임 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범죄 없는 마을, 체납액 없는 마을, 자립형 마을로 육성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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