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은 올해 산림자원조성 2개사업, 교래자연휴양림조성사업 등 총 21개 산림사업에 53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보다 76% 증가한 것으로 북제주군은 산림사업의 비중을 한층 높여 나가기로 했다.
교래자연휴양림사업은 6억원에서 21억원의 투자증액로 본격적으로 돌문화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한 종합산림 휴양 문화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그리고 오름탐방객 급증에 따른 오름훼손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이용이 많은 오름에 대한 산책로 시설을 획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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