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외인력으로 해결하세요"
중소기업 기술인력난, "해외인력으로 해결하세요"
  • 박성우 인턴기자
  • 승인 2010.01.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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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술인력 도입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근무환경과 임금격차로 인한 고급 인력의 취업기피, 잦은 이직 등이 빈번한 중소기업에 해외 고급기술 인력의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해외인력을 국내로 유치하는데 필요한 체재비(최대 2000만원), 입국 항공료(실비), 인력발굴비용(최대 300만원) 지원뿐만 아니라 빠른 비자발급을 위한 고용추천서 발급 등을 실시, 필요 중소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에서 기술분야 박사, 일정 경력 이상의 석사(2년), 학사(5년), 비학위자(10년) 등의 해외기술인력을 고용하고자 할 경우, 1월 11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www.sbc.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지원사업은 2009년 12월까지 총 1558명의 전문 기술자를 일본, 미국, EU, 러시아, 인도 등의 해외에서 공급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확대를 위해 체재비 지원을 연간 2천만원까지 늘리고 온라인 신청을 통한 지원절차로 업체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여건이 충분하지 않은 창업초기기업과 지방기업 지원비중을 확대, 저탄소.녹색기업과 고용창출기업에 대한 선정우대, 인프라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현지 시장정보와 수요에 맞는 맞춤형 제품개발, 해외 프로젝트 수주와 기술네트워크 확보 등 해외진출비용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김동훈 과장(064-751-2053)에게 문의할 수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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