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한(小寒)...찬 바람 '쌩쌩', 체감기온 '뚝'
오늘 소한(小寒)...찬 바람 '쌩쌩', 체감기온 '뚝'
  • 조승원 기자
  • 승인 2010.01.0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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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곳곳에 눈 '펑펑'..."춥다 추워"

절기 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인 오늘(5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추운 날씨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6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 북부.서부.동부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권을 밑돌겠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옷깃을 여미며 발걸음을 제촉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6일) 밤까지 제주도 산간에 5~15cm, 산간을 제외한 제주도 전 지역에 5cm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제주도 산간의 도로는 결빙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3~4m, 오후 2~4m로 점차 낮게 일겠다.

하지만 오늘 오전 4시 30분께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 대치가 발효 돼 항해하거나 조업중인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가끔 눈 소식이 있겠다.

내일 오전 내리는 눈은 오후 들어 개겠지만, 제주도 산간에는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6도로 평년보다 낮겠고 오늘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1.5~2.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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