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마라도 인근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마라도 인근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12.2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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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오후 9시 30분께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369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 A호에서 조업을 하던 김모 씨(49, 서귀포시 서귀동)가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고 A호의 선장 강모 씨(51)가 서귀포해경에 신고했다.

서귀포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즉시 1500톤급 경비구난함을 현장으로 급파,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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