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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품 등 방문판매 피해 '주의보'
건강식품 등 방문판매 피해 '주의보'
  • 이경헌 시민기자
  • 승인 2006.01.17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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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비생활센터, 방문판매 피해 늘면서 소비자상담 '급증'

건강기능식품과 학습지.교재 등 전통적 방문판매 피해자가 계속해서 늘어 나면서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 소비생활센터가 2005년도 도내 소비자상담건을 종합 집계한 결과, 총 6502건으로 전년 5761건에 대비 12.9% 증가하였고,  2001년 이후 5년간 3.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소비생활센터는 소비자상담 건수가 증가한 사유는 전화권유를 통한 방문판매의 증가와 TV쇼핑몰과 인터넷 통신서비스를 통한 통신 판매가 급증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실제 소비자상담건의 증가와 함께, 지난해에 제주도 소비생활센터는 도내 접수 총건 6502건의 19%에 달하는 1238건을 처리했다.

이를 통해 도내 소비자의 피해를 실제로 구제한 금액은 총 1억6천7백만원에 달하며, 2003년 9월 개소 이후 누계액은 총 5억7천6백만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 소비생활센터는 매년  도내에서 가장 많은 피해를 야기시키고 있는 전통적인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피해를 예방하는데 금년도의 모든 업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1월말부터 도내 노인대학.부녀회.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동 소비자피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에 관한 사전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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