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5:53 (화)
중국인 선원 조업중 손가락 절단 후송
중국인 선원 조업중 손가락 절단 후송
  • 진기철 기자
  • 승인 2006.01.13 09: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9시30분께 서귀포시 남동쪽 103.7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중국 온령선적 절령어 23538호(140t.단타망)선원 강모씨(30.중국 절강성)가 그물을 걷어 올리던 중 롤로에 손가락이 절단돼,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제주해경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강씨를 제주시내 모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으며, 강씨는 손가락 3개가 절단된 상태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