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홍동주민자치센터(센터장 오창호)와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는 지난 28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지도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살기좋은 동홍동만들기' 2009 동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을 좌장으로 제주대학교 건축학부 김태일 교수가 '지역 정주성을 높이는 마을만들기 소고'를 제목으로 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토론에는 강순원 경덕원 대표, 김영순 원예치료사, 양행수 서귀포시 투자지원과장, 허보량 주민자치위원회 기획.교육분과장이 참여해 '살기좋은 동홍동만들기'를 위한 토론을 펼쳤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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