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9월부터 인터넷으로 건축허가 신청이 가능하도록 8월까지 인터넷 공동서버를 구축하기로 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5500만원을 확보해 인증관리 소프트웨어 등 3종의 운영프로그램을 구입, 설치해 인터넷행정 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완료하기로 했다.

이 인터넷행정 종합정보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될 경우 9월부터 건축 인.허가에 대한 사전 상담 및 전자서류 작성, 민원신청 처리과정 조회 등이 이뤄져, 건축 인허가 관련 민원인들이 해당관청을 방문할 필요없이 인터넷상으로 처리가 가능해진다.

한방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