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철의 포토뉴스] 제주의 '올레'-<3> 한림읍 수원리 올레
'조물케'로 불리어 온 제주시 한림읍 수원리. 넓은 해안과 잘 정리된 농경지가 눈에 띄는 이 마을은 419세대가 오손도손 모여 살고 있는 농어촌 마을이다.
이곳에도 제주의 주거형태의 특징적인 구조라 할 수 있는 '올레'는 아직까지 잘 보존돼 있다. 수원리의 '올레'를 앵글에 담아봤다.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사진을 무척 사랑하는 '사진 마니아'입니다.
1992년부터 제주영상동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지부에서도 눈부신 활동 중입니다.
2008년 12월 미디어제주 객원기자로 위촉돼 <김환철의 포토뉴스>를 고정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의 해녀, 제주의 풍경 등을 소재로 한 많은 보도사진을 연재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통적 의미의 '제주올레'를 재조명하기 위해 제주 각지를 돌아다니며 올레를 앵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수상경력
제11회 아름다운 미소사진및 고구려 사진공모전 은상
건강하고아름다운가정사진공모(제주건강가정지원센터주관) 대상
제28회 여수전국사진공모전 가작
제7회 경산전국사진공모전 장려
제28회 제주미술대전 외 전국공모전 다수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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