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차 제주평화통일포럼 세미나 개최
제주평화통일포럼(대표 김대성)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에서 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자문위원 및 제주평화통일포럼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차 제주평화통일포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민주당 정권의 출범으로 인한 북한과 일본의 관계 변화 속에서 한반도의 정세에 미칠 영향을 알아보고 대응방향을 모색한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김항원 제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창수 세종연구소 부소장의 '일본민주당 정권의 출범과 한반도 정세'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김준호 제주대학교 평화연구소 특별연구원, 김일두 남북협력제주특별자치도민운동본부 사무차장, 장은식 치과의원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1주제가 진행된다.
2주제에는 고성준 제주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아 진행남 제주평화연구원 연구위원의 '한반도 정세의 국면전환과 남북대화'라는 주제발표를 갖고 홍석표 통일교육위원 제주자치도협의회장과 강인숙 남북협력제주특별자치도민운동본부 이사, 정민 제주한라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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