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직장동료에 둔기 휘두른 태국인 입건
직장동료에 둔기 휘두른 태국인 입건
  • 김두영 기자
  • 승인 2009.09.28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직장동료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태국인 위모 씨(36)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위씨는 지난 27일 오전 6시 30분께 제주시 소재 모 양계장 기숙사에서 같이 일하는 태국인 수모 씨(34)가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주변에 있던 둔기를 이용해 수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은 위씨는 제주시내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