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동장 현태우)은 25일 감귤생산안정을 위해 관내 2.7ha의 감귤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귤열매솎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외도동을 비롯 제주시청 위생관리과(과장 이남형), 제주도청 녹지환경과(과장 김태희) 등에서 지원한 공무원, 외도동 환경조성추진협의회(위원장 고영완) 회원, 희망근로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감귤 제값받기를 기원하며 열매솎기를 하였으며, 앞으로도 농가가 희망할 경우 요일에 관계없이 적극 지원 하는 등 감귤 생산안정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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