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3일, 6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중인 희망근로 프로젝트 중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표선면 관계자는 "이 회의에서 각 사업별 추진실적, 예산집행 상황, 사업추진중 문제점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을 가짐은 물론, 미비점에 대한 보완책 및 향후 추진계획을 수립해 오는 11월말 까지 희망근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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