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중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참여한 회원들은 전신주 및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표선리 도로변에 설치된 지정게시판과 버스 승차대 물청소를 실시, 깨끗한 도로변 환경을 조성했다.
앞으로도 표선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월 1회씩 주민과 함께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의 날' 운영을 통해 올바른 광고물 설치 문화 조성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