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6일 오후 6시 면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친절 무한감동, Smile Pyoseon'이란 슬로건으로 친절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표선면은 그동안 신속한 민원처리가 이루어지도록 일일민원안내도우미를 운영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시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청소 및 빨래, 환경정비 등을 실시해왔다.
깨끗한 민원실 분위기를 위해 민원인 전용공간 확장 및 실내화원 조성, 복지관련 전용 상담실 운영도 하고 있다.
표선면은 앞으로 고객의 소리함을 민원실 입구에 설치, 주민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친절사례 발표대회를 열어 직원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친절 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다양한 친절 서비스 시책 운영으로 최일선 행정기관의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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