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장병 50여명은 6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돌풍피해지역의 쓰러진 돌담과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마지막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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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장병 50여명은 6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돌풍피해지역의 쓰러진 돌담과 주변환경을 정비하면서 마지막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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