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검찰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이사장 강재업)는 범죄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은 피해자가족들이게 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제주지검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3일 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지난 5월 성범죄를 당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은 초등학생 A양 가족에게 300만원을 치료비로 지원했다.
또, 지난 6월 살인미수로 피해를 입은 박모 씨 가족에게 500만원 상당의 경제적인 지원과 의료비 지원을 하는 등, 정신 및 육체적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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