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송영권)이 제주유나이티드FC의 홈경기가 있는 주간에 제주유나이티드FC의 티셔츠를 착용해 근무를 하고 있어 축구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창구 직원이 티셔츠를 착용하는 날은 제주유나이티드FC의 홈경기가 있는 주간임을 쉽게 알 수 있고, 제주유나이티드FC도 간접홍보를 통해 제주도민들의 응원을 유도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향토기업으로서 도내 연고지를 둔 제주유나이티드FC의 홍보를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내 스포츠 발전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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