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훈련시설 갖춘 국내 최초 마라톤 전문 트레이닝센터
서귀포시는 이날 강상주 서귀포시장,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서귀포시 강정동 강착학공원 현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특히 동아마라톤센터는 4km 마라톤전용 훈련코스와 인접해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훈련코스와 숙박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마라톤 전문 트레이닝센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 마라톤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동아마라톤센터가 한국 마라톤의 전당이자 꿈나무 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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