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4일 서귀포시 표선리 세화2리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했다.
이번 무료경로식당은 표선면새마을부녀회(회장 현소순)가 주축이 되어 4월부터 7월까지 11개소 경로당을 이동하며 각 마을 부녀회원들의 노력봉사와 정성으로 어르신들에게 전복죽과 과일, 떡 등을 제공하고 함께 말벗을 해드리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통해 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과 노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로식당 운영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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