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초등영어교육연구회(회장 양효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후원으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애월읍 곽금초등학교에서 '농산어촌 어린이를 위한 영어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 서부지역 6학급 이하 8개 초등학교 4∼6학년 168명이 참가한 이번 영어캠프에는 교사 20여 명과 원어민 교사 12명이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영어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제주교육문화(ESPT), 잉글리쉬 플러스와 제주교재사는 어린이들을 위해 도서상품권을 기증했다.<미디어제주>
<조형근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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