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009년도 감귤안정생산직불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11일 토산리 소재 김성부 농가에서 표선리부녀회(회장 조인선)와 표선면 직원 30여명이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농가 일손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또한 금년도 감귤 적정 생산을 위하여 사업 중도 포기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대적인 농가 독려 및 신청 농가와 작업단 계약 체결 유도 등으로 감귤안정생산직불제 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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