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 다솜어린이집(원장 정윤선)은 지난 9일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운영)에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정 다솜어린이집은 지난 5월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주최하는 '작은 손, 큰 사랑 희망가득'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 후원금 및 후원물품은 일시보호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및 치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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