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사 코스에 160㎡ 규모 대피소 공사 완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본부장 고상진)가 한라산 삼각봉대피소를 새롭게 건축해 등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삼각봉대피소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의 피해로 기존 용진각 대피소가 유실됨에 따라 자연재해를 피할 수 있는 삼각봉 지역으로 이전해 마련한 것이다.
이 대피소는 국비 7억원을 투자해 160㎡ 규모로 지어졌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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